대한항공은 중장기 기재 확보 차원에서 1조6853억9840만원을 투자해 신규 항공기 7대를 구매한다고 3일 공시했다.
새로 구매하는 항공기 기종은 B777-300ER 여객기 2대와 A330-200 여객기 5대 등 총 7대다.
대한항공은 B777과 A330 항공기를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들여와 2015년 인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민정 기자 benoit0511@newsis.com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정 기자 benoit051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