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 총 5회 공연 막올려
금천문화재단,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 총 5회 공연 막올려
  • 이완기 기자
  • 입력 2019-02-19 16:37
  • 승인 2019.02.19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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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8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5회 공연,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 2019 금천온스테이지 선정 단체 ‘극단 원공’ 주관

- 난타, 마술, 버블, 비보이 등 어린이 맞춤형 라이브 뮤지컬 선보여
지난해 11월 인천 영종도 하늘문화센터에서 ‘극단원공’이 선보인 어린이 뮤지컬 ‘리틀캣’의 한 장면
지난해 11월 인천 영종도 하늘문화센터에서 ‘극단원공’이 선보인 어린이 뮤지컬 ‘리틀캣’의 한 장면

[일요서울|이완기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을 3월 8일(금) 오전 11시, 오후 2시 / 3월 9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총 5회에 걸쳐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은 ‘개성만점 고양이들의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총 11곡의 신나는 음악과 노래, 난타, 마술, 버블,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다.

특히, 실제 고양이와 흡사한 배우들의 화려한 춤과 동작,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총 55분이며, 3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금천구민은 30%, 20명이상 단체는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공연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금천문화재단이 추진한 ‘금천 온 스테이지(Geumcheon On Stage)’를 통해 선정된 ‘극단 원공’이 선보인다.

한편, 금천문화재단은 지난 1월 ‘금나래 아트홀 공연장(총566석) 무료사용’,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금천 온 스테이지(Geumcheon On Stage)’ 사업 지원 단체로 ‘극단 원공’을 포함한 총 10개 공연단체를 선정했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금천온스테이지를 통해 선정된 두 번째 공연은 가족 모두가 공감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금나래아트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완기 기자 asbtv@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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