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 등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박인호)가 자녀교육과 소통에 관심 있는 초․중등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 15일까지이틀 동안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에서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인문학을 통해 배우는 자녀교육과 소통'이라는 주제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원장 박인호) ▲영화로 만나는 부모 인문학(한국청소년센터 소장 원은정) ▲책이 인생친구가 되는 독서지도(한국청소년센터 소장 원은정)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학을 통해 자녀와 올바르게 대화하는 방법을 익히고 사춘기 자녀를 키우면서 겪는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특강은 3월 14일~ 1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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