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인근서 규모 2.4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경북 예천 인근서 규모 2.4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2-18 09:27
  • 승인 2019.02.18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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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뉴시스]
지진. [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8일 오전 535분경 경북 예천군 북북서쪽 8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북위 36.72, 동경 128.41이고 발생 깊이는 19. 최대 진도는 ''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였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밤 1020분께에는 서귀포 인근에서 규모 2.6 지진이 있었다. 위치는 서귀포시에서 29떨오진 곳으로 북위 33.29, 동경 126.25도였으며 발생 깊이는 12였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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