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의회(의장 이삼수) 제229회 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 들어 처음 개회하며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을 심사한 후 19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에 부의된 안건은 ‘사천시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사천시 나잠어업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사천해양경찰서 신설 건의안’ 건설항공위원회에서 제안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권고안’ 등 17건이다.
이삼수 의장은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희망과 꿈이 있는 사천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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