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플라스틱 제조업체서 화재…9000만 원 재산피해
충북 청주 플라스틱 제조업체서 화재…9000만 원 재산피해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2-13 08:50
  • 승인 2019.02.13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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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뉴시스]
12일 오후 1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2일 오후 11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보일러실과 공기압축기실 170를 태워 9000여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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