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뉴시스]](/news/photo/201902/287263_206812_5142.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2일 오후 1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보일러실과 공기압축기실 170㎡를 태워 9000여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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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2일 오후 1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보일러실과 공기압축기실 170㎡를 태워 9000여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