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업지원사업을 합동으로 홍보하기 위한 장 마련"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12일 화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기업지원 유관지원에서 추진하는 2019년 기업지원사업을 합동으로 홍보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인 및 소상공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화성시 3곳 (기업지원과,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관련 기관 15곳(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경기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산업통상자원부, 경기청BIZ지원단, 경기도일자리재단, 화성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했다.
설명회의 주 내용은 화성시 관내 기업인에게 혜택이 가는 정책 소개, 상담창구 병행 운영으로 기업 맞춤형 정보 및 서비스 제공, 방문하지 못한 기업인을 위한 온라인 자료 배포 및 홍보 등이었다.
화성시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은 “강소기업의 탄탄한 성장환경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중소기업 맞춤 지원, 해외시장 개척, 기업애로 해결,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지원시책을 사업에 적극 활용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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