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드론안전교육을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한다.
우선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4-H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함께여는 의령의 청춘시대’에 ‘농민이 더 잘사는 선진농업’ 실현을 앞당기는데 일조할 것으로 본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론과정으로 드론의 원리, 관련법규, 안전비행에 관한 사항과 시뮬레이터 과정으로 비행 전 유의사항과 안전비행 방법을 교육하고 마지막으로 드론 비행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강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족한 농촌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스마트 New 드론이용 벼 담수산파 시범재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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