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역점시책 및 현안업무 추진 만전 강조
[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 손사현 부군수가 14개 읍․면 순방을 통한 지역현안 살피기에 나섰다.

손사현 부군수는 11일 창녕읍을 시작으로 15일 부곡온천 르네상스관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14개 읍․면, 시설관리공단 및 관광시설 등을 방문해 군의 역점 시책인 인구증가와 산불예방, AI 및 구제역 확산 방지 등 현안업무를 직접 챙기며 추진에 박차를 가함과 아울러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손 부군수는 특히, 직원들에게 민원 친절안내와 업무역량 강화를 강조했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으로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실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