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 새말지구 등 6개 정비구역 내 공가' 일제점검
파주시, '금촌 새말지구 등 6개 정비구역 내 공가' 일제점검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02-11 12:16
  • 승인 2019.02.11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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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 내 우범화 방지
파주시 금촌 새말지구 등 6개 정비구역 내 공가 일제점검

[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금촌 새말지구 등 6개 정비구역 내 공가에 대한 일제점검을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와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이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정비구역 내 공가(236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및 범죄, 안전사고 등 위험요소를 합동 점검해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기존 공가 및 추가 발생 공가 중 우선순위를 정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주택부터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3월 중 개구부 폐쇄 등의 시설 안전조치를 포함한 공가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호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지속적인 정비구역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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