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상 1명, 경상 1명...
[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 외동 다가구주택에서 9일 오후 5시 52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로 인해 1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과 함께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인근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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