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봉덕3동에 위치한 성도교회(담임목사 노홍균)에서 최근 구청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도교회 노홍균 담임목사를 비롯해 박윤기 부목사, 김종열 장로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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