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나이스 교무업무 연수의 전문성 확보 및 운영 개선을 위해 도교육청 초,중등 장학사와 나이스 자문단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 운영에 대한 협의회를 이달 1일 실시 했다.
교원의 나이스 교무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이번 연수 운영협의회는 2018년 한 해동안의 연수 진행 결과를 검토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토대로 ▲중·고등학교 분리 연수 ▲기초/심화 수준별 연수 ▲연수 과정 및 일정 등에 대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등 2019년 교무업무 사용자 연수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연수 효과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김유태 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나이스 교무업무 연수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꼭 필요한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더 나은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