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업, 미용협회, 대현프리몰 대표자와 함께 협약의 자리를 가져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7일 구청장실에서 ‘제로페이 확산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이상규 대현프리몰 창원지사장, 김옥순 대한미용사회 마산지부장, 황점복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마산회원구지부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로페이 이용 적극 홍보, 전통시장과 소상공업체의 영업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 각종 경제살리기 시책에 적극 협력하고 참여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외식업조합 마산회원구지부 2050개 업소와 미용실 협회 800개업소, 대현프리몰 234개 업소에서도 “여러가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중 제로페이 사업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 모두 혜택이 돌아가는 혁신적인 사업”이라며 제로페이 이용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최옥환 구청장은 “마산회원구에서는 제로페이 존(Zone) 설치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제로페이 앱을 통한 구매활동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상생할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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