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 고촌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호)는 지난 1일, 설날을 맞이해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 25가구를 방문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떡과 김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촌읍 주민자치센터 자체사업 중 하나인 ‘가마솥누룽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진관 고촌읍장, 주민자치위원 15명, 고촌파출소장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진관 고촌읍장은 “가마솥 누룽지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같은 봉사가 모여 고촌읍의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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