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허만영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은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허만영 제1부시장은 북면 창원성심노인전문요양원, 동읍 동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입소자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명절이 되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과 고통이 더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고, 시설관계자분들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시설 안전과 제반 보호업무에 만전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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