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는 설 연휴에도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백 군수는 2일 오전, 관광지사업소, 상족암군립공원을 각각 방문해 설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관광지 내 시설 곳곳을 점검했다.
이날 상족암군립공원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군수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군정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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