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 전달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정창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일 사회복지시설 화니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인 동구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준비했다.
아울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근 동구시장을 찾아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였다.
정창근 청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등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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