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4시 21분께 인천시 서구 대곡동 소재 어느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완진됐다. [뉴시스]](/news/photo/201902/285644_205394_2517.jpg)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2일 오전 4시 21분께 인천시 서구 대곡동 소재 어느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완진됐다.
해당 화재로 공장 2개 동과 집기류 등이 소진돼 소방서 추산 1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소방차량 31대, 소방관 86명을 파견해 49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10분께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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