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로 국립공원 보호에 최선 다할 터”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신창호 소장)는 2일부터 '설 연휴 근무 태세 강화'로 산불과 안전사고로부터 탐방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많은 탐방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1일, 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지리산 경남사무소를 방문해 “산불예방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특별히 당부하며, 설 연휴 기간 국립공원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이승준 재난안전과장은 “빈틈없는 사전예방적 근무태세와 지속적인 산불진화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산불과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제고해 지리산국립공원과 탐방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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