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회장, 금호석화 지분 확대 중
박찬구 회장, 금호석화 지분 확대 중
  • 이민정 기자
  • 입력 2011-03-07 11:10
  • 승인 2011.03.07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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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금호석화 지분을 늘리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2월28일 장내매수를 통해 금호석화 지분 500주를 샀으며, 지난 3일 또 2882주를 사 들였다.

이로써 박 회장은 금호석화 지분 193만8354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지분률은 6.81%다.

한편 금호석화의 최대주주는 지분 10.69%를 보유한 고 박정구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부장이다.

이어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화 부장(7.67%), 박찬구 회장, 박삼구 회장(4.73%) 순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benoit05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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