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2월28일 장내매수를 통해 금호석화 지분 500주를 샀으며, 지난 3일 또 2882주를 사 들였다.
이로써 박 회장은 금호석화 지분 193만8354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지분률은 6.81%다.
한편 금호석화의 최대주주는 지분 10.69%를 보유한 고 박정구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부장이다.
이어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화 부장(7.67%), 박찬구 회장, 박삼구 회장(4.73%) 순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benoit0511@newsis.com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