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 해인사 홍류동 올라가는 소리길숲에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선생이 은둔한 농산정에 春雪이 수려함을 자아낸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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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 해인사 홍류동 올라가는 소리길숲에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선생이 은둔한 농산정에 春雪이 수려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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