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액 베팅에 관한 한 게시물이 최근 회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맨에서 활동 중인 한 회원은 게시판을 통해 “스포츠토토야 말로 소액 베팅에 가장 적합하고 소액으로 즐길 때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라며 “베팅 금액이 늘어나면 부담감이 커져 객관적인 경기 분석이 어렵고 경기 결과에만 신경 쓰게 되는 등 토토 게임의 참 맛을 느끼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스포츠토토는 건전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1인당 구매금액 규정을 원칙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스로 게임 몰입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가진단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과도한 게임 몰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구매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구매금액과 회차의 한도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어 건전하고 즐겁게 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베트맨 관계자는 “최근 토토 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연령층도 확대되면서 소액으로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분위기가 정착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다른 유럽 선진 국가들처럼 스포츠토토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레저 게임으로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우 기자] voreolee@dailypot.co.kr
이진우 기자 voreolee@dailyp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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