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도 화성 3.1운동 알리기 불지펴"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2019년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화성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이어가고자 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발대식은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9. 01. 31.(목) 10:00로, 2019년 온라인 서포터즈 선발자 16명 등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은 위촉장 수여 및 온라인 활동교육 등이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총 16명(재위촉: 12명/ 신규위촉: 4명)으로 2019.01. ~ 2019.12.31. (집중활동: 01.31.~04. 30.)까지 위촉되어진다.
주요활동은 화성시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한 콘텐츠 발굴 제작 전파, 화성시100주년 기념사업 현장취재 및 소식전파, 콘텐츠 제작 SNS 업로드 (지급 기준에 따른 원고료 지급) 등이다.
화성시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화성지역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전도사로서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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