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설 연휴 방폐장 안전점검 실시
원자력환경공단, 설 연휴 방폐장 안전점검 실시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01-30 17:45
  • 승인 2019.01.30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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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지원시설, 동굴처분시설, 2단계 처분시설 안전 집중점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28일 부터 2월 6일까지 방폐장 안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28일 부터 2월 6일까지 방폐장 안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28일부터 2월 6일까지 방폐장 안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차성수 이사장은 30일 노사, 협력사와 함께 지상지원시설, 동굴처분시설, 2단계 처분시설 건설현장 등 방폐장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설 연휴 기간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연휴 기간중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신속한 동원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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