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의약 ‧ 식품 ‧ 공중위생' 분야 제로페이 가맹점 적극 늘린다
관악구, '의약 ‧ 식품 ‧ 공중위생' 분야 제로페이 가맹점 적극 늘린다
  • 서지한 기자
  • 입력 2019-01-30 16:29
  • 승인 2019.01.30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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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관악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의약식품공중위생 분야 유관협회 관계자와 제로페이 관련 간담회에 참여한 박준희 관악구청장. (사진=관악구 제공)
지난 28일 관악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의약식품공중위생 분야 유관협회 관계자와 제로페이 관련 간담회에 참여한 박준희 관악구청장. (사진=관악구 제공)

[일요서울|서지한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소상공인을 위한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결제서비스 '제로페이' 홍보를 위해 나섰다. 

구는 지난 28일 관내 식품접객업 등 의약·식품·공중위생 분야 유관협회 관계자와 한자리에 모여 제로페이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제로페이 관련 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가맹점 모집 및 이용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은 먼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와 관악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주민의 피부에 와 닿게 설명하고 홍보하는 것"이라며 "제로페이 관련 내용을 널리 홍보해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한 기자 s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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