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사랑 청결운동으로 설맞이 준비 끝!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30일, 진해중앙삼거리에서 시민,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진해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진해의 이미지와 청결한 시가지정비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 주간을 정해 추진하고 있다.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에는 쓰레기 일제수거 및 불법투기 행위 지도단속을 실시해 청결한 설 연휴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사랑 운동을 전개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 정리함으로써 설맞이 시가지 환경정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중앙삼거리 청결행사에 참석한 구무영 구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진해구 조성에 관심과 협조로 참여한 시민, 단체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의 아름답고 깨끗한 진해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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