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도심 내 빈집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 위한 논의 등
- 신흥동 공감마을 도시재생 사업화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 신흥동 공감마을 도시재생 사업화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중구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추진사항을 중간점검하고 빈집 정비를 위한 논의를 하는 등 방향키를 잡아 올바른 방향으로 사업추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원도심 재생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과 신흥동 공감마을 도시재생뉴딜 사업화계획 수립용역의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중간 보고회를 지난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관내 빈집현황의 조사결과 및 정비계획 수립 방안과 신흥동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세부 실현계획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기 위한 이날 보고회에는 홍인성 구청장과 최찬용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관계공무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사의 보고를 청취했다.
- 구는 작년 11월과 12월 “빈집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과 “신흥동 공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사업화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여 올해 6월과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 완료후 올 하반기부터 빈집 정비사업과 신흥동 지역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빈집 정비 및 도시재생 사업화계획등 용역을 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마무리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원도심 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하여 좋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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