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나서
사천시의회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나서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1-30 12:01
  • 승인 2019.01.30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센병 환자 정착촌 영복원 등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멸치와 샴푸세트,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천시의회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 사천시 제공
사천시의회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 사천시 제공

이삼수 의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그 마음이 퍼져 나가 모든 시민이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설 명절만큼은 모두가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로부터 소외된 중증장애인과 어린이, 노약자 등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며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