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부인 "이혼한게 무슨 죄" 발언에 눈물 펑펑
정겨운, 부인 "이혼한게 무슨 죄" 발언에 눈물 펑펑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9-01-29 14:59
  • 승인 2019.01.29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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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겨운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겨운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탤런트 정겨운(37)이 아내의 위로에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정겨운과 김우림(27) 부부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VCR을 보고 있던 정겨운은 부인 김우림씨가 "솔직히 말해서 이혼한 게 무슨 죄는 아니잖아요"라고 하자 눈물을 쏟았다.

제작진은 "부부의 모습은 다음달 4일 오후 1110분 방송에서 첫 공개된다""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만난 인연인 만큼 더 애틋하고 달콤한 신혼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겨운은 20144월 결혼했다가 2년여 만인 2016년 이혼했다. 김우림씨와 1년여 열애 끝에 20179월 재혼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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