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김주하앵커와 함께 저소득층 대학입학금 후원
G마켓, 김주하앵커와 함께 저소득층 대학입학금 후원
  • 박상권 기자
  • 입력 2011-02-17 09:31
  • 승인 2011.02.17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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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www.gmarket.co.kr)이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MBC 김주하앵커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아이들의 대학 입학금을 지원하는 ‘100원의 기적 - 스무살, 희망을 만나다’ 캠페인을 펼친다.

100원의 기적은 G마켓이 2005년부터 시작한 참여형 후원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클릭한 횟수만큼 G마켓이 100원씩 기금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김주하앵커 편이 25번째로, 지금까지 모인 총 후원금 약 2억3798만원은 난치병어린이 지원, 아프리카 급식소 마련 등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됐다.

이번 캠페인의 후원금은 기아대책에 기부돼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아이들의 대학 입학금 지원기금으로 사용된다. 2월 한 달간 목표 후원금액은 1700만원으로, 16일 현재 약 1068만원이 적립됐다.

참여 방법은 G마켓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로그인 한 후 동전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1시간 마다 1회씩 반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100원의 기적’을 검색하면 된다.


박상권 기자 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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