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변 환경정비 및 취약지 대청소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지난 28일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진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상대동 17개 봉사단체와 주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 청소 및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과 함께 설 연휴기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도 홍보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A씨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한 상대동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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