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1.2t 트럭에 불...700만원 피해
남해고속도로 달리던 1.2t 트럭에 불...700만원 피해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1-29 10:28
  • 승인 2019.01.29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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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사봉면 남해고속도로 지수 졸음쉼터 인근에서 28일 오후 9시 40분경 진주방향으로 달리던 1.2t 트럭에 불이 났다.

남해고속도로 1.2t 트럭 화재
남해고속도로 1.2t 트럭 화재

이날 불은 차량 1대와 적재물인 고사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7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정모(59)씨는 불이 난 직후 인근 졸음쉼터에 차를 세우고 피해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트럭에 담배꽁초가 날아들어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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