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한양 사람들의 여가생활'이라는 주제로 시민 무료강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3월 8일 정영문 숭실대 교수의 '한양가'가 알려주는 서울의 놀이문화'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 A반(오후 1~3시), B반(오후 3~5시)로 나눠 각 50명씩 총 100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다.
강의 교재는 다음달 26일부터 서울책방에서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일반 역사 대중서로 출판되기 때문에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도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역사편찬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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