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시내 최신 항공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18년도 시 전역에서 4회에 걸쳐 촬영해 항공사진 1929매를 확보했다. 시는 비공개지역 보안처리 후 서울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시는 이 사진들을 항공사진 서비스를 통해서 28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모든 사진은 위치별 낱장 사진으로 공개된다. 연도별로 같은 위치의 변화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인 최영창 과장은 "정확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신속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항공사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된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