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우수 특산품, 사회적기업 추천상품 최대 54% 할인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진배)은 설 명절 우체국쇼핑 할인기간 마지막 날인 29일 경상북도 명절선물 추천전을 통해 한 번 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경주한우, 상주곶감, 봉화고랭지사과 등 지역 특산품과 영덕어간장, 영주 마가루 등 경상북도 사회적 기업 우수상품까지 설 명절 할인기간 중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12종의 상품에 대해 최대 5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가전 행사물품은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 대구․경북우체국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