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수성구 만촌3동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28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선물세트 65개(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구 동신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선물세트를 지원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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