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사천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송도근 사천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1-28 16:31
  • 승인 2019.01.28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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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2곳과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총 3300여 세대에 총 1억 3100여만 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

송도근 사천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 사천시 제공
송도근 사천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 사천시 제공

송도근 시장은 28일 노숙인시설인 합심원, 노인요양시설인 부모님의 집과 삼천포요양원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인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생활인들과 함께 종사자들을 위문했다.

시설관계자는 송도근 시장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생활인들이 불편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송도근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과 저소득층, 시설 종사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오는 2월 1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송도근 시장뿐만 아니라, 박성재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사천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해당 시설에서 요양 중인 생활인들 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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