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야산서 불…1시간만에 진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야산서 불…1시간만에 진화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1-27 16:41
  • 승인 2019.01.27 2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도만마을 뒤 야산에서 27일 오후 1시 45분경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소나무와 잡목 등 100㎡ 정도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대, 산불진화대, 구청 직원 등 87명과 헬기 3대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에 나섰다.

관계기관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