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동장 김명규)은 25일, 소상공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간편결제서비스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고 이용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회원1동 통장들과 직원 등은 소상공인의 매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에게 제로페이 시행 취지와 가입절차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김명규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로페이가 조기에 정착돼 소상공인의 경영구조가 개선되고 아울러 지역경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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