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초등학교 여름 방학이 시작되자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담임 선생님에게 안겨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news/photo/201901/284088_204072_3232.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2019학년도 국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598명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최종 합격자 598명을 구분별로 보면 유치원 162명, 초등학교 368명, 특수학교(유치원) 22명, 특수학교(초등) 45명, 국립 특수학교(초등) 1명 등이다.
합격자들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월 8일 오전 10시 발표될 예정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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