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량서 투신한 20대 남성 결국 숨진 채 발견
인천 교량서 투신한 20대 남성 결국 숨진 채 발견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1-26 15:31
  • 승인 2019.01.26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인천의 한 교량에서 투신한 2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인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23분경 인천 서구 오류동 정서진 시천교에서 A(21)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구조정과 다이버구조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117분경 시천교 인근 해상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