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충남 보령에서 수산물을 먹은 관광객 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6일 오전 0시 23분경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한 숙박시설에서 A(78·여)씨 등 관광객 5명이 생선회와 생새우 등을 먹고 구토 설사 증세를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보령시 보건소는 해당 환자와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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