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생선회·생새우 먹은 관광객 5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충남 보령서 생선회·생새우 먹은 관광객 5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1-26 15:29
  • 승인 2019.01.26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충남 보령에서 수산물을 먹은 관광객 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6일 오전 023분경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한 숙박시설에서 A(78·)씨 등 관광객 5명이 생선회와 생새우 등을 먹고 구토 설사 증세를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보령시 보건소는 해당 환자와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