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개발원 5급 승진 리더과정 현장학습 유치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인재개발원 5급 승진리더과정 현장학습 교육생을 통영으로 유치해 적극적인 통영관광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현장학습은 자방자치인재개발원 5급승진 리더과정 1기로 7개분임 184명이 통영을 찾았다.
교육생들은 트세일링, 한산도제승당, 루지체험, 박경리기념관, 삼도수군통제영, 동피랑 벽화마을, 중앙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지와 신아sb조선소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지, 수산자원연구소 등을 방문해 통영의 다양한 관광, 산업, 예술을 체험했다.
특히 1월 24일 오전에는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이명규 부시장의 환영인사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문화관광도시'를 주제로 한 김순철 관광과장의 특별강의가 마련돼 통영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순철 관광과장은 “앞으로 계속적인 현장학습 교육생들의 통영 유치로 통영의 인문학적 자산을 활용한 고품격 잠재적 고객 유치에 노력하는 관광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도 인재개발원 5급승진 리더과정 기본교육은 12기 4060명이 예정돼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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