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설 명절을 대비해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관내 대형판매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자문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건축, 전기, 가스, 소방분야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될 수 있도록 관리주체에 통보하고 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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