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설맞이 교통안전시설물 환경정비 시행
대구시설공단, 설맞이 교통안전시설물 환경정비 시행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1-25 11:48
  • 승인 2019.01.25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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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대구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교통안전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설정비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는데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야간(22:00∼06:00)에 실시했다. 

정비구간은 도시고속도로(남대구IC∼서대구IC), 신천대로(상동교∼서대구IC), 앞산순환도로(달비골∼상동교)구간으로써 차선규제봉, 델리네이터 및 각종 표지판을 세척하고 배수로 시설을 정비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설명절을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구간을 확실히 정비하고 도로이용에 대한 시민편의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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