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구청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 개장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2019년 설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오는 30~31일 이틀간 열린다. 장소는 구청 광장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보다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품목으로 한우, 생선, 한과류, 잡곡, 건어물, 과일, 제수용품 및 젓갈류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농·수·축산물이다. 신용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하다.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상권활성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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