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16회 밀양 아리랑마라톤대회 대비 위생점검
[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2일 밀양시보건소 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시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업무 수행을 위해 식품 및 공중위생 감시요령, 식품안전관리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밀양시의회 엄수면의원은 친절서비스 응대 및 소통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감시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밀양시는 2019년 제16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를 대비해 2월 11일부터 일반음식점 472개소, 목욕 및 숙박업 12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방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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