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 프로그램 도입 신청자 접수·선발·통계·급여관리 등 이용
[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담당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사업 프로그램 사용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공공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사업을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은 신청자 접수, 선발, 통계, 급여관리에 이르기까지 웹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며, 특히 참여자 선발 프로그램 기능이 추가되어 대량인원 신청이 예상되는 사업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프로그램 도입으로 한층 더 정확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상담과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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