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교회, 수성구청에 이웃돕기 물품 전달
성원교회, 수성구청에 이웃돕기 물품 전달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1-21 14:29
  • 승인 2019.01.2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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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 왼쪽 김대권 수성구청장, 오른쪽 박은제 성원교회 담임목사. 사진=수성구청
맨 앞줄 왼쪽 김대권 수성구청장, 오른쪽 박은제 성원교회 담임목사. 사진=수성구청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소재 성원교회(박은제 담임목사)에서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50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23개 동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성원교회는 2010년부터 10년째 백미(10kg) 500포를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수성구청은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물품 전달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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